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네덜란드 미드필더인 '프랭키 데용'은 최근 예상을 깨고 첼시로 갈 것 같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과거 아약스 시절 스승이었던 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에릭 텐 하흐'는 강력하게 프랭키 데용을 원하고 있지만, 바르셀로나의 재정문제로 3달이 넘도록 이적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프랭키 데용은 드림팀이었던 바르셀로나에 대한 강한 애정이 있으며, 타팀으로 이적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 바르셀로나의 재정문제로 급여를 일부 삭감하고, 차후에 재지급하도록 재계약을 맺었으며, 약 1700만유로의 임금 체불이 있는 상황입니다.
잔여 급여 지급문제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의 이적이 지연되는 와중에 첼시가 접근해오며, '런던' 및 '챔피언스리그', '고액 연봉'이라는 매혹적인 제안을 하면서 첼시로의 이적이 급물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스페인과 잉글랜드 현지에서는 "데용은 맨유로의 이적을 배제하고, 첼시로 갈 것으로 예측된다."라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바르셀로나 담당 유명 기자인 제라드 로메로는 "아마 데용은 첼시로 이적할 것 같다, 다음 주에는 프랭키 데용의 이적소식이 더 많이 나올 것이다" 라고 언급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은 데용에 관한 이적소식 질문에 "다른 팀 선수에 대해 언급하지 않겠다" 라고 이적에 대한 직접적인 답장은 회피했습니다.
현재 다양한 언론사에서 데용은 첼시로 향할 것이라는 속보와 뉴스가 나오고 있으며, 첼시 유니폼 합성 사진까지 제작되었습니다.
이번 2022년 여름 이적시장에 핫한 프랭키 데용은 가까운 미래에 어떤 유니폼을 입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